2000년에 설립하고 2001년에 개원한 국립암센터는 연구소, 부속병원, 국가암관리사업본부와 대학원대학교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암전문 기관입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병인 암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적 관리의 책임을 맡은 국가중앙기관이기도 합니다.

강원지역암센터는 강원도 유일의 암 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 강원도민의 암 예방과 조기발견 및 암 치료와 암 환자 관리를 통해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강원도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 연구를 통해 암을 극복하고자 지난 2008년 설립 되었습니다.

가천대 길병원이 운영하는 인천지역암센터는 인천시민들의 건강을 365일 지키는 인천 유일의 암전문 의료기관입니다.
여러분의 성원 속에 발전을 거듭해온 가천대 길병원은 2011년 봄 '암센터'를 건립하였고, 보건복지부의 심사를 받아 사립대학 병원으로써는 최초로 '국가지정 암전문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암’은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닌 조기 발견 후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완치될 수도 있는 극복 가능한 질환입니다.
암환자에게 있어 치료는 매우 중요하지만 이제는 완치 후 건강한 회복과 삶의 질 향상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충남지역암센터는 지난해 4월 충남지역 최대 규모인 250개의 암전용 병상에 총면적 3만 393.5㎡,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와 약 84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시설을 갖춘 독립 건물로 암센터를 개원하였습니다.
또 실시간 추적 4차원 암치료기와 두경부암 치료 초정밀 방사선치료기 등도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암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의 ‘다학제 진료’로 최적의 환자 맞춤치료, 암전문 코디네이터에 의한 ‘암환자 첫 방문 원스톱 서비스’ 등 환자 맞춤형 진료를 내세워 지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이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 치료 과정이 길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늦게 발견하면 사망률이 높아 질병부담이 큰 질환입니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2005년 3월 21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가지정 암센터로서, 암예방-암조기검진-암치료-암생존자 지지-호스피스 완화의료-암연구-암등록·통계 등 암전주기를 아우르는 종합형 암관리 전문기관 입니다.​

전북지역암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의 지원에 힘입어 2008년 4월에 개원하였습니다.
우리 암센터는 암에 대한 연구, 진료, 예방 및 암관리사업 등을 수행하는 "종합형지역암센터"입니다.
암과 관련된 검진, 진료, 치료, 수술, 입원, 재활, 연구 등 모든 영역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의 전남지역암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의 지원 하에 국가지정 암센터로서 암 진료와 연구·암 예방 관리사업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광주전남지역암센터’로 통합되어 위상과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지역 암 환자들에 대한 예방관리ㆍ진료ㆍ연구 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예정입니다.

충북지역암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에 힘입어 2008년 3월에 지역암센터로 지정되어 오늘이 이르렀습니다.
충북지역암센터는 암에 대한 연구, 진료, 예방 및 암관리사업 등을 수행하는 "종합형 지역암센터"로서 암과 관련된 검진, 진료, 치료, 수술, 입원, 재활 등 모든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민을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건강을 수호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종합형 지역암센터로서 지역 내 국가암관리사업의 중심역할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암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암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민에게 암 예방 생활 수칙 실천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암등록통계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암 관련 통계자료(암 발생률, 암 사망률, 암생존율 등)를 함으로써 지역의 다양한 암 관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암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암 예방 홍보와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암 발생을 최소화하고, 최신 의료시설과 우수한 의료인력으로 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모든 시민들이 암으로부터 안전한 건강 도시 부산』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동남아 메디컬 허브를 목표로, 부산을 포함한 800만 동남권 주민의 암 전문의료기관으로의 구심체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경상남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전국 12개 지역암센터 중 경남지역암센터가 국내 최초로 개원운영됨으로써 경남지역에서도 중앙과 차별 없는 암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 암센터를 지정받아 2009년 3월에 제주대학교병원 신축 이전과 함께 개원하여 진료를 한지도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암병동과 10병상의 호스피스완화 병동을 비롯하여 2014년 드디어 소아암 병동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